결혼 후 상경하여 어렵게 얻은 직장에 첫 출근하는 날부터 함께해서 지금 2년이 다 되어 갑니다.
처음 보자마자 너무 이뻐서 주변 사람들한테 얼마나 자랑을 했는지 모릅니다.
이쁘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저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노트북, 베터리, 펜꽂이 등 분리 뒤어 있는 수납공간이 너무 좋았어요.
주변에서도 가방 어디에서 샀는지 물어봐서 나름 많이 추천했답니다.
저 처럼 처음 사회인이 된 분이나 노트북을 꼭 들고 다녀야하는 학생, 직장인 분들에게 강추합니다.
예쁜 가방과 좋은 추억을 선물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익주 디자이너님!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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